지금의 삼성전자의 자리를 앞으로는 엘지전자가 대신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현재 엘지전자의 주가는 터무니 없다.
나중에 엘지전자의 주가가 지금의 10배 이상이 된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 것 같지 않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금 하락의 명분만 찾고 있는 형세다.
올해,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사세 하락이 시작될 것으로 나는 느끼고 있다.
미리, 안녕! 삼성전자여, 그동안 귀 얇고 눈먼 돈들 먹느라고 수고 많았다.
사실 삼성전자가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그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가 나쁜 것이다.
누구나 그런 자리에 올라가면 대체로 그렇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그냥 느낌에 불과한 것이니, 한 귀로 듣고 두 귀로 흘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