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우리나라 증시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소비와 투자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예전에 블로그에도 글을 썼듯이,
나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 증시가 역사적인 상승을 시작할 것으로 봤다.
결과적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을 하기는 했지만
내 생각보다는 상승의 규모가 작았다.
그러나 올해는 5년 넘게 억눌렸던 상승에너지가 크게 분출될 것 같다.
중간에 눈에 띠는 상승도 없었으니,
응축된 상승에너지가 상당할 것이다.
철강/금속/비금속, 기계, 전자, 건설, 화학, 의약, 주류 등의 업종이 좋아 보인다.
올해뿐만 아니라 도중에 조정은 있겠지만,
5년 정도 안에 1만 포인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큰 틀에서 우리나라 국운의 상승은 201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